검색결과
  • '맛있죠' 대신 "드실 만 하세요?" … 손님 앞에 겸손한 순댓국

    '맛있죠' 대신 "드실 만 하세요?" … 손님 앞에 겸손한 순댓국

    17일 서울 은평구 증산종합시장 ‘우가네 순대국’ 좌판 앞에 주인 가족이 모였다. 왼쪽부터 두 여동생 미하·춘하씨, 33년 전 이 가게를 창업한 우숙하씨, 우씨의 아들 박흥식씨.

    중앙일보

    2013.06.24 00:06

  • 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07 14:33

  • 총독 저격, 고마령 참변 … 파란만장 ‘참의부’

    총독 저격, 고마령 참변 … 파란만장 ‘참의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육군주만참의부 대원들. 1920년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참의부는 사이토 총독을 저격하고 국내 진공작전을 주도했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만주의 삼부(三府)⑥내

    중앙선데이

    2012.03.04 02:15

  • 노후 연금 하나도 안 든 베이비부머 156만 명

    노후 연금 하나도 안 든 베이비부머 156만 명

    서울 종암동에서 족발 가게를 운영하는 A씨(51·여)는 ‘노후(老後)’ 생각만 하면 한숨부터 나온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 없이 남편(56)과 노점상부터 중국음식점, 맥주 호프

    중앙일보

    2012.02.21 01:44

  • 쪽박 찬 식당, 5개월만에 월 매출 4000만원 비결

    쪽박 찬 식당, 5개월만에 월 매출 4000만원 비결

    서울시 위기 생계형 자영업자 특별 지원 사업에 참가한 조강삼(49) 대표의 강남구 역삼동 상점의 변화 모습. 왼쪽은 조 대표가 2010년 개업한 일식집 ‘무경’의 내부. 오른쪽은

    중앙일보

    2012.01.18 00:29

  • 마님손 F&B 지철하 대표이사 부부의 성공스토리

    마님손 F&B 지철하 대표이사 부부의 성공스토리

    지철하·안명순 부부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자신들이 경험한 장점을 살려 ‘마님손 F&B㈜’를 창업했다. [조영회 기자] 타향인 천안에 정착해 연매출 7억원 이상 수익을

    중앙일보

    2011.11.11 04:00

  • 재래시장, 대형마트 네 곳 틈서 살아남다

    재래시장, 대형마트 네 곳 틈서 살아남다

    대구 서남신시장 복판의 모습. 높이 13m의 투명 플라스틱 지붕을 씌워 마치 쇼핑몰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시장에서 500m도 안 떨어진 자리에 기업형

    중앙일보

    2011.10.24 00:01

  • [창업열전]20대 창업 열기 후끈, 패기와 열정으로 “나도 사장님”

    [창업열전]20대 창업 열기 후끈, 패기와 열정으로 “나도 사장님”

    위: 뽕스밥/블루케찹 아래: 구노포차/화꾸닭 지난달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50대 여성의 고용률은 59.3%로 같은 기간 20대 남성(58.5%)과 20대 여성(59.

    온라인 중앙일보

    2011.08.10 16:30

  • 1만2000원에 삼겹살 맘껏 안주 사들고 와 맥주 실컷

    1만2000원에 삼겹살 맘껏 안주 사들고 와 맥주 실컷

    지역 음식값이 비싸다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얇은 지갑에 큰 타격을 입는다. 이런 가운데 즐거운 소식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외식,

    중앙일보

    2011.07.26 00:18

  • 서민 울린 공정사회의 역설

    서민 울린 공정사회의 역설

    과천청사의 안과 밖 각 정부 부처가 공직기강 확립에 나서면서 정부 과천청사 주변 식당가 상인들이 울상이다. 26일 점심시간인 12시가 되자 청사 구내식당 배식대에 공무원들이 줄지

    중앙일보

    2011.06.28 00:50

  • “체인점에서 매일매일 직접 삶아 파는 수제족발 전문점 시대 열 것”

    “체인점에서 매일매일 직접 삶아 파는 수제족발 전문점 시대 열 것”

    신선하고 부드러워 ‘고객만족’…매출2배 늘고 원가도 절감 “고객은 더 좋은 맛과 안전한 먹거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

    온라인 중앙일보

    2010.07.01 18:45

  • [이건 이렇습니다] 월드컵 ‘베팅 마케팅’의 경제학

    [이건 이렇습니다] 월드컵 ‘베팅 마케팅’의 경제학

    ‘한국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면 8명에게 상품권(1인당 800만원)을 드립니다’. (현대아이파크몰)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을 때마다 5명에게 상품권(1인당 500만원)을 쏩니다’

    중앙일보

    2010.06.09 19:28

  • [week&CoverStory] 어디로 숨었나, 피맛골 그 맛집

    서울의 대표적인 먹자골목인 종로통 뒷골목 피맛골이 사라져가고 있다. 조선시대, 대로변을 질주하는 양반님네들의 말과 마차를 피해 서민들이 걸어다니던 뒷골목. 이곳은 어느새 서민을

    중앙일보

    2009.03.13 10:50

  • [커버스토리] 그리움 때문일까, 그리 멀리 못 갔네

    [커버스토리] 그리움 때문일까, 그리 멀리 못 갔네

    지금 피맛골 일대는 썰렁하다. 밤을 환히 밝히던 맛집과 주점은 몇몇 곳만 남았을 뿐 모두 떠났다. 그래도 수십 년을 한결같은 맛으로 피맛골을 지켰던 터줏대감 중 일부는 이곳저곳에

    중앙일보

    2009.03.12 17:00

  • [JOBs] 불황에 흔들리는 음식업 고개 숙여 가까이 보라

    [JOBs] 불황에 흔들리는 음식업 고개 숙여 가까이 보라

     경기도 일산에서 ‘두부마니아’를 운영하는 김한춘(50)씨. 그는 원래 양계업을 했다. 달걀을 파는 규모도 컸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사업을 접어야 했다. 취직

    중앙일보

    2009.02.17 00:40

  • [SHOPPING] 삼겹살에 와인 한잔 ~ 회식 분위기 럭셔리

    [SHOPPING] 삼겹살에 와인 한잔 ~ 회식 분위기 럭셔리

     최근 들어 연말 회식 시즌엔 다양한 음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이 인기다. 많이 마시지 않고도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나가는 묘한 매력도 있다. 회식과 와인을 매치시키는 방법에 대해 살

    중앙일보

    2008.11.28 00:08

  • 분식 노점상도 월 200만원 ‘거뜬’

    요즘 상점들은 장사가 안 돼 울상이다. 경제가 나빠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지갑이 얇아져 씀씀이를 줄인 탓이다. 그런데 유독 서울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일대 상권만은 불황을 모른다.

    중앙일보

    2008.08.14 11:35

  • [커버스토리] 맛캉스 2008, 1000원의 행복

    [커버스토리] 맛캉스 2008, 1000원의 행복

    덥습니다. 숨이 턱턱 막힙니다. 그늘에 들어가도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이 쉬 멎지 않습니다. 떠날 때가 됐나 봅니다. 휴가 말입니다. 선들바람 부는 숲이, 시린 물 흐르는 계곡

    중앙일보

    2008.07.10 15:32

  • 방송 출연 식당의 광고 효과는 태풍보다 크다

    방송 출연 식당의 광고 효과는 태풍보다 크다

    제11호 태풍 나리가 제주와 전남 지역을 강타하던 14일 금요일 저녁 6시.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도 장대비가 몰아치고 있었다. 이런 날씨에 대개 그렇듯, 젊음의 거리 홍대입구

    중앙일보

    2007.09.19 14:49

  • IT·식품업계 "월드컵은 밤이 좋아"

    IT·식품업계 "월드컵은 밤이 좋아"

    심야에 열리는 월드컵 덕에 IT.식음료 업계가 신바람이 났다. 야식.맥주 등이 잘 팔리고 '밤샘족'이 즐기는 인터넷.게임 등도 이용자가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오후와 초저녁

    중앙일보

    2006.06.16 04:35

  • [우리동네 시장] 서울 효자동 시장

    [우리동네 시장] 서울 효자동 시장

    일제시대 '장군의 아들'로 유명했던 김두한의 활동 구역이었던 서울 통인동의 효자동 시장(통인시장). 시장을 표시하는 변변한 간판이 서 있지 않아 시장 입구를 찾기도 쉽지 않았다.

    중앙일보

    2004.07.12 18:12

  • 신자 등친 부부 목사 실형

    신자 등친 부부 목사 실형

    방모씨 부부는 전북 남원에 있는 S교회의 열성 신도였다. 이 교회는 부부 목사인 정모(47).강모(44.여)씨가 1994년에 세웠다. "큰 차를 하나님께 바치면 축복을 주신다."

    중앙일보

    2004.06.15 18:33

  • [week& cover story] 늦은 밤 배꼽시계가 울리면 바로 이곳!

    [week& cover story] 늦은 밤 배꼽시계가 울리면 바로 이곳!

    결혼 5년차 주부인 김지영(33.서울 노원구 월계동.(左))씨는 요즘 주말의 밤이 즐겁다. 주2일 휴무제가 된 뒤로 토요일이면 남편이랑 심야 영화도 보고, 친구들과 사우나를 마친

    중앙일보

    2004.06.10 15:34

  • [지금 내고장에선] "불황 이기자"… 아이디어 만발

    전주시 완산구 D해물탕은 최근 손님들에게 6백만원대 경자동차와 김치 냉장고, 자전거 등을 경품으로 내놓았다. 경기 침체로 장사가 안되자 '경품 추첨'으로 손님들을 유혹하고 나선 것

    중앙일보

    2003.11.04 21:32